펫로스, 혼자 슬퍼하지 마세요
며칠 전 15살의 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ㅜㅜ 불치병에 걸려 힘겹게 투병하다 간 아이. 항상 마음 속으로 마지막을 준비해왔지만... 함께 한 시간 만큼 너무 슬프고 울컥

대화/일상

참가자 4

앵콜 3

후기 0
지기
초대글

며칠 전 15살의 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ㅜㅜ
불치병에 걸려 힘겹게 투병하다 간 아이.
항상 마음 속으로 마지막을 준비해왔지만…
함께 한 시간 만큼 너무 슬프고 울컥 울컥 쏟아지는 눈물과
밀려오는 허전함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위로받고 싶은데
주변에선 '그깟 강아지 죽은 걸 갖고 그러느냐.'
'좋은 데 갔을테니 빨리 잊어버려라.'라고 쉽게 이야기 하니…
어디 쉽게 이야기 할 수도 없고 너무 힘드네요.
펫로스를 경험하신 분들…
함께 모여서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하지 못했던
아이들의 이야기, 떠나던 날, 그리고 이후 아픔들을 함께 이야기 나눠요.
근래에 보내 너무 힘드신 분,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리워 하시는 분,
아이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 누구나 좋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으로 함께 공감하고 위로하고 나눌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좋아요.

날짜
하나. 신청은 당일 2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둘. 집밥지기의 연락처는 모임 하루 전 오후 7시에 문자와 이메일, 앱에서 공유됩니다.
장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 지역
    서울, 마포구
  • 장소명
    허그인